공유경제촉진위원회, 공유시장경제 활성화 이끈다

  • 등록 2017.12.06 18: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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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6일 ‘제1차 경기도 공유경제촉진위원회’ 개최
- 온·오프라인 플랫폼 전문가로 구성, 정책자문·심의 활동
- 강득구 부지사 “공정한 토대 위에서 상생의 경쟁 펼칠 수 있게 협조 당부”

▲ 제1차 경기도 공유경제촉진위원회에서 강득구 연정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리버럴미디어=강한별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핵심 정책으로 꼽히는 ‘공유시장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공유경제촉진위원회’가 6일 위촉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강득구 연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온·오프라인 플랫폼 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공유경제촉진위원회’의 초대 위원을 위촉하고, 제1회 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공공플랫폼, 온·오프라인 플랫폼, 컨설팅전문가, 정책연구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전문가와의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공유경제와 관련한 현장성 있는 정책자문과 발전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유경제 기본계획 및 시책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공유단체 및 공유기업의 지정 및 지정취소에 관한 사항 ▲공공 오픈플랫폼 운영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해 심의·자문한다.

이날 제1회 위원회는 강득구 부지사 주재로 진행됐으며 ▲공유시장경제 비전 ▲2018년 주요사업(안)에 대한 현안보고와 공공플랫폼 ▲일자리재단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에 대한 사례 공유 등을 논의했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공유경제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들이 공정한 토대에서 상생의 경쟁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공유경제촉진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공유경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11일 저성장과 양극화, 부족한 일자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공유시장경제를 지역발전 전략으로 하는 ‘공유시장경제로 함께 성장하는 따뜻하고 복된 경기도’ 비전을 수립·선포하고,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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