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지난 28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일림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기된 사항이 설계와 시공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 당부했다.
일림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오세철 의원이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승원 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 예산 5억 원을 확보하면서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이날 오 의원은 “일림공원은 지형 특성상 경사로가 많고, 노약자 이용 비율이 높은 공원”이라며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미끄럼 방지 등 비탈길 안전 대책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주요 휴식 공간인 정자(파고라) 시설의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며, “여름철 우천 시 비가 새는 등 불편이 있다”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날씨와 관계없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쾌적한 쉼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를 활용한 어린이 포토존 설치를 제안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 친화적 공원’ 조성의 필요성도 언급했다.오세철 의원은 그동안 노송공원 리모델링과 맨발 걷기 길 조성, 만석공원 내 배드민턴장·테니스장 리모델링, 북수원 복합체육센터 건립 추진 등을 통해 지역의 생활 체육 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의원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담긴 이번 일림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지역 주민과 담당 부서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