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월례조회에 참석해 훈시를 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시민이 중심되는 정책 추진을 강조하고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실시 예정인 을지연습에 적극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수원시 김현광 팔달구청장이 지난 28일 4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2022년 1월 3일 제 21대 팔달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7개월간 팔달구 곳곳을 발로 뛰며 시민들을 만나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행정, 소통행정에 앞장서 왔다. 이날 퇴임식은 김현광 팔달구청장의 공직생활을 담은 영상 상영, 약력 및 공적 소개, 퇴임사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족 및 친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구 단체장 및 축하내빈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팔달구청에서 이루어졌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구청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과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 현직을 떠나지만 늘 후배들을 응원할 것이며 모두의 앞날에 희망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퇴임인사를 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오전 성남시청 한누리 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과 혁신’이라는 기치로 출범한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신 시장은 126개의 공약사업과 34개의 시정반영과제에 대한 진행 상황 및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각 부서는 공약사업을 검토할 때 시민에게 어떤 혜택을 줄 것인지 사업내용을 구체화하고 사업명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제시하기 바란다.” 며 "공약은 시민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공약사업 선정에 있어 많은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민선 8기의 첫 단추를 잘꿰어주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신 시장은 또, 대시민 행정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안전이라며,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폭염 등의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를 당부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제27대 수원시 장안구청장에 최상규 전 환경국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취임식 대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율천동 및 영화동 지역 방문으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으며, 축대 붕괴, 지하층 침수 등 상세한 피해 내역을 확인했다. 청사에 도착한 후에는 11개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간부 공무원들과 장안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비전과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구청장은 “구민들이 만족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구민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최 구청장은 2015년 사무관 승진 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파견, 미술관사업소 미술관운영과장,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정책과장, 환경정책과장 등을 거쳐 올해 1월 서기관 승진으로 환경국장으로 재임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민선 8기 김경일 파주시장은 7월 1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파주호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시민과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립예술단 뮤지컬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축하메시지 영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고 자란 내 고향, 파주의 발전을 위해 잘한 것은 계승하고 고칠 것은 과감히 고치며, 시민과의 약속을 태산처럼 여기고 시민 눈높이에서 소통하겠다”며, “활력 경제 미래 도약, 포용 사회 문화도시, 시민 중심의 자족도시라는 3대 실천전략을 통해 시민 중심의 더 큰 파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일 파주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우기철 대비 자연재난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재난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지난 지방선거에서 김포시민의 선택을 받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7월 1일, 제8대 김포시장으로 취임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 발생에 따라 당초 계획되었던 한강중앙공원 취임식 대신 시 공직자만 참석한 간소한 취임행사로 민선8기의 첫발을 내딛었다. 7월 1일 오전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청 참여실에서 개최한 취임행사에서 김병수 시장은 취임선서를 하고 향후 4년간 김포시의 비전과 시정철학을 밝혔다. 취임행사 직후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봉성제2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배수시설 증설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 "민선 8기 통(通)하는 김포"를 향한 커다란 행보는 ‘교통 해소’와 ‘시민 소통’이라는 목표 아래 이뤄질 것이다”면서 “이를 위해 교통이라는 혈관을 뚫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장으로서 공식일정에 앞서 장기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골드라인을 탑승, 시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다시 한번 체감하고 시정의 제1목표인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해결의지를 새롭게 다진 것으로 알려졌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민선8기 박승원 광명시장이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시민과의 여정을 출발했다. 광명시는 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복과 성장, 균형발전과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민선8기 출범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오전 9시 박승원 시장의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10시부터 ▲국민의례 ▲축하 영상 및 메시지 상영 ▲시민 임명장 전달 ▲취임선서 ▲취임사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취임식에서는 시민이 직접 민선 8기 광명시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해, 광명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새기고 시민과 함께 광명을 위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확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위대한 도시에는 위대한 시민이 있다"며, "광명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위대한 광명시민의 명령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혼신의 힘을 다해 중단 없는 광명발전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 8기의 첫 출발은 코로나19가 남긴 상처와 피해를 극복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은 1일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현직 국·도·시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방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현충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취임식을 통해 민선 8기 출범을 선언했다. 취임식은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검소하면서 품격있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축복을 받았다. 방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자리에서 취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고 올곧은 길로 이끌어 주신 40만 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아이에게 꿈을, 청년들에게는 기회를, 어르신께는 복지를 제공하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민선 8기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 점검, 교통 문제 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이민근 신임 안산시장이 1일 제15대 안산시장으로 취임하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 비전으로 민선 8기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제15대 안산시장 취임식에는 이민근 신임 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안산시의 성공을 기원했다.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15대 안산시장 첫 일정을 시작한 이민근 신임 시장의 취임식은 ▲시민과의 인사 ▲취임선서 ▲취임사 낭독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대독 ▲안산시민의 노래 제창 등으로 꾸며졌다. 취임식은 젊고 깨어있는 생각, 그리고 시민과 의회, 각계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자리가 됐다. 이민근 신임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젊고 깨어있는 생각으로 오직 시민만을 위해 달려가겠다”며 “안산과 시민이라는 가치 아래 분열되고 상처받은 민심을 보듬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취임식이 끝난 뒤 시청으로 첫 출근을 한 이민근 신임 시장은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이 6월 30일 오후 3시 시청 온누리에서 600여 명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하고 민선7기 4년간의 시장 임기를 마무리했다. 은 시장은 이날 퇴임사를 통해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코로나19 방역, 시설 점검, 세 번의 선거, 압수수색 등 쉽지 않았던 지난 4년 동료 공직자분들이 버텨주신 덕에 행정 공백 없이 많은 사업들을 해낼 수 있었다. 성남시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성남시의 미래에 토대를 놓는 것에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랄프 월도 애머슨의 ‘What is success?’를 인용하며“성공이란 나로 인해 다른 누군가의 삶이 편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4년 나로 인해 누군가의 삶이 편해 졌다면 좋겠다. 성남시장으로 일하며 수십 년을 헌신해오신 여러분들과 함께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하며 동료 공직자 덕분에 편안하고 자신있게 시정을 펼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마지막으로 “항상 서로를 응원하고 격러하고 믿는 것을 잊지 않기 바란다. 같이 있으며 상처받기도 하지만 같이 있음으로써 보석 같은 사랑과 우정을 갖게 된다. 저를 많이 믿어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양주시는 박춘식 소장이 15일 오후 제37대 육군 제28보병사단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건작 6군단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양순종 동두천시 재향 군인회장과 내빈, 부대장병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명령낭독, 군기 이양, 열병 순으로 진행됐다. 박춘식 사단장은 1993년에 육사 49기로 임관해 수기사 1기보여단장, 7공수여단장, 육군본부 군사기획차장 등 야전 지휘관과 참모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춘식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어떠한 적의 도발도 현장에서 분쇄할 수 있는 완벽한 전투준비태세와 능력을 확립하고, 이를 위해 자발적인 성과위주의 교육훈련 기풍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 김 권 소장은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으로 영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