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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화성에서 한국팀 8득점하다!

 

[리버럴미디어=공소리 기자] 화성은 8득점의 땅이 됐다. 10일 한국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스리랑카를 상대로 8:0 대승을 거뒀다.

 

김신욱이 4골을 넣었고, 손흥민이 2골, 황희찬과 권창훈이 각각 한 골씩 넣어 8득점을 기록했다.

 

첫 골은 손홍민이 전반 11분에 중거리 슛이 성공했다. 7분 뒤인 19분에 김신욱이 골을 넣고 기쁨이 가시기 전 3분 뒤 황인찬이 코너킥을 헤딩슛으로 연결해 3득점을 얻었다.

 

이어 10분 후 김신욱은 김문환이 올려 준 공을 헤딩슛하며 골인에 성공했다. 이어 추가시간 5분을 이용해 페널티킥을 손흥민이 성공시키며 6득점에 성공했다.

 

후반전에서도 한국의 공격은 계속 됐다. 후반 9분 김신욱은 남태희의 패스를 받아 해트르릭을 성공하고 이어 다시 10분 뒤 홍철의 공을 받아 해딩슛을 연결했다. 이로써 김신욱은 4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31분에는 권창훈의 골이 성공하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2차전 홈경기를 8대0으로 만드는 대승을 거뒀다.

 

 

한국 대표님은 오는 15일 김일성경기장에서 3차전을 치룬다.

 

이날 손흥민이 받은 경고에 대해 파울루 벤투 감독은 “6대0으로 이미 승부가 기울어진 상태에서 시간 끌기 경고를 준 것은 주심이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한 것 같다”고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김일성경기장의 인조잔디에 대해서는 “인조잔디 경기장에서 경기한 경험이 있다. 잘 준비하고 적응하면 문제없다. 문제는 상대를 대비하는 거라 생각한다”며 “북한팀은 거칠고 공을 뺏앗기면 매우 날카로운 팀이다. 역습을 당해 위험에 처하는 것에 대해 대비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북한 원정을 앞둔 각오로 “쉽지 않을 경기일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무승부가 아니라 우승하기 위해 뛰겠다”며 “관중이 많을수록 선수들에게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기는 우리 스타일대로 하겠다. 혹시라도 북한에서 경기하는 게 무섭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있다면 안 데려가겠다”고 말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